유방촬영술 정도관리 법규

2023. 4. 14. 07:46유방전문방사선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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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유방촬영술 정도관리 법규

2. 팬텀영상검사

1. 유방촬영술 정도관리 법규

유방촬영술은법적으로 정도관리(quality assurance, QA)를 수행해야 합니다. 이는 적절한 유방촬영을 위해 장비와 절차를 규제하고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유방촬영술의 정도관리는 다음과 같은 법규에 근거하여 수행됩니다.

1. 방사선관리법: 방사선 관리에 대한 기본 원칙과 방사선 사용자의 책임, 방사선 사용 시 안전 등을 규제하는 법률입니다. 2. 의료기기법: 의료기기의 제조, 판매, 수입, 유통, 사용 등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보장하기 위한 법률입니다.

3. 의료법: 의료 서비스의 질적 안전성을 유지하고 보호하기 위한 법률입니다.

 

엑스선 조사야는 image reeptor전체를 포함하면서 SID의 (2%)를 초과하여 흉벽쪽으로 엑스선 조사야가 연장되서는 안된다 : 엑스선 조사 시, 이미지 감지기(Image Receptor)의 전체를 포함하면 Source to Image Distance(SID)가 2%를 초과하지 않도록 조사해야 합니다.

SID는 엑스선 발생 장치(Source)와 이미지 감지기(Image Receptor) 사이의 거리를 말합니다. 엑스선 조사 시, SID가 너무 짧거나 길면 이미지의 품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SID를 유지하면서 엑스선 조사를 수행해야 합니다.

 

압박대는 유방지지대의 4.2cm 높이에서 수상면의 흉벽 방향의 면과 수직인 방향으로 압박을 가해야 합니다. 이 때, 압박대의 끝이 Image Receptor(IR)의 전체를 포함하면서 Source to Image Distance(SID)의 1%를 초과해서는 안됩니다.

SID는 엑스선원과 촬영 대상 부위 사이의 거리를 의미하며, 1%를 초과하여 연장되면 이미지의 선명도와 해상도가 감소될 수 있으며, 환자에게 불필요한 방사선량을 노출시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압박대의 위치 조정 시에는 SID의 1%를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압박된 4.2cm 두께의 표준 유방팬텀 촬영시 평균 유선선량은 대략 0.3rad (300mrad) 이하입니다. 다만, 실제 촬영 시 사용되는 기기의 조건과 촬영 방법, 환자의 체형과 유방 조직의 밀도 등에 따라서 유선선량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방촬영시에는 최소한의 방사선량만 노출되도록 조건을 설정하고, 적절한 방사선 차단재를 사용하며, 환자에게 적절한 안내와 설명을 제공하여 안전한 방사선 진단을 수행해야 합니다.

2. 팬텀영상검사

  • 팬텀 영상 평가시험의 합격기준은 섬유소 4개이상, 작은 석회화그룹 3개이상, 종괴 3개이상 등 총 10개 이상이 관찰되어야 합니다.
  • 방사선관계 종사자의 선량한도에서 수정체의 등가선량은 연간 150 mSv 이하입니다. 이는 일반 대중 등가선량 한도인 연간 1mSv보다 매우 높은수치이며, 방사선관계 종사자들은 방사선 노출에 대한 예방조치와 방사선 보호 장비를 철저히 준수하여 작업을 수행해야 합니다.
  • 방사선관계 종사자의 선량한도에서 피부, 손, 발 등의 등가선량은 일년간 500 mSv 이하입니다. 하지만, 이는 최대 한도이며, 가능한 한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손과 발은 방사선 노출이 많이 일어나는 부위이므로, 방사선 관계 종사자들은 손목시계, 반지 등을 제거하고 방사선 차단 장갑, 신발 등을 착용하여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 유방압박압의 측정 주기는 일반적으로 연간 2회입니다. 이는 유방압박측정기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권장되는 주기입니다.
  • 관전압의 정확도는 방사선장비의 안전한 사용과 진단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관전압의 정확도는 일반적으로 연간 1회 이상 측정해야 하며, 정확도 검사 기준은 관리 대상 장비의 종류와 국가 또는 지역의 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방사선장비는 관전압 정확도가 ±10% 이내여야 하며, 이는 국제적으로도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범위입니다. 그러나 일부 국가에서는 더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관리 대상 장비의 종류와 국가 또는 지역의 규정을 확인하여 정확도 검사 주기와 기준을 준수해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 방사선장비에서 사용되는 지시치의 오차는 관전류의 백분율 평균 오차로 표현됩니다. 관전류의 백분율 평균 오차는 대부분의 방사선장비에서 ±15% 이내여야 합니다. 이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TC)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권장 기준입니다. 그러나 일부 국가에서는 더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 선질 HVL(Half Value Layer) 측정 주기와 검사 기준은 국가 또는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기준이 사용됩니다.

- 측정 주기: 1년

- HVL 값이 28kVp일 때 0.31mm Al 보다 크거나 같아야 함

위 기준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서 제공하는 기준이며, 일부 국가에서는 더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 콜리메이션 평가 측정주기 및 권장 수준은 조직의 크기와 업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측정주기: 일반적으로 1년에 한 번의 측정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업종이나 조직의 특성에 따라 더 자주 측정할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평가 대상: 수상면 전체를 포함해야 합니다.

- 권장 수준: SID(Standardized Injury Ratio)의 2%를 초과하지 않도록 권장됩니다.

- 추가 조건: 평가 시에는 흉벽쪽으로 엑스선 조사가 연장되어서는 안 됩니다.

 

  • AEC(Airborne Exposure Limits) 점검 측정주기 및 권장수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측정주기: 일반적으로 1년에 한 번의 측정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노출 위험이 높은 환경에서는 더 자주 측정할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권장 수준: AEC 농도 범위가 평균 농도에서 +/-0.3을 초과하는 경우, 적절한 행동을 취하기 위해 조정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범위를 초과하지 않도록 권장됩니다.

  • 증감지-필름 밀착도 시험 권장측정기간은 6개월에 한번 입니다. 각 카세트 내의 증감지와 필름사이의 적합한 접촉을 측정하며, 증감지-필름 접촉은 영상의 선예도(sharpness)와 큰 관계가 있습니다. 청소후에도 1cm이상의 접촉이 불랸한 곳이 있는 증감지-카세트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1cm이하의 작은 불량 접촉이 여러개 있는 증감지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 결과를 기록으로 남기고, 적어도 6개월에 1개의 검사필름을 보관해야합니다.